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부산지역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숙박업소 13곳을 적발해 업주 1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숙박업소 영업 시설은 일반 주택이 6곳, 오피스텔 4곳, 아파트 2곳 등입니다.
특사경 관계자는 적발된 사례 가운데 바닷가 주택으로 불법 숙박영업을 해 10달 동안 4천만 원을 챙긴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는 적발된 업주 11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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